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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중상...CBS "생명에는 지장 없다"
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(46)가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. AP 통신 등 미국 미디어들은 23일(현지시간) 오전 7시 15분 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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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드로 샷 쳐야지’ 농담까지도, 찰리는 타이거였다
대회 마지막 날 우즈와 아들 찰리는 특유의 붉은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똑같이 입고 나왔다. [AP=연합뉴스] “드로 샷을 쳐야 하는 홀이야! (DRAW HOLE!)” 13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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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마라도나와 우즈, 두 개의 자아
마라도나는 프로 골퍼 세베 바예스트로스, 앙헬 카브레라 등과 친분을 맺었다. [중앙포토] 디에고 마라도나는 마흔 살 즈음 요양을 위해 쿠바에 머물며 하루 2라운드씩 골프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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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족쇄에서 벗어나고 싶다" 우즈 성추문 그 여성 다큐 찍는다
2009년 11월 미국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(45)의 성 추문 상대로 알려진 여성이 미국 HBO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.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우치텔. [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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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, 골프장 설계도 잘할까
블루잭 내셔널 골프장.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의 분위기다. [사진 블루잭 내셔널] “타이거 우즈가 설계한 최고의 골프장은 그의 집 안에 지은 쇼트 게임 연습장이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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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팬심’으로 쓴 타이거 우즈 이야기
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 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 성호준 지음 북오션 골프를 하는 사람이라면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를 대부분 알고, 좋아한다. 그러나 우즈 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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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아이들 롤 모델은 부모인가 스타인가
지난해 대회 중 경기를 방해한 관중에게 손가락 욕설로 징계를 받은 후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는 김비오. [연합뉴스] 1993년 미국에 매우 논쟁적인 나이키 광고가 등장했다.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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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강화되는 스포츠스타 중징계 적절한가
찰스 바클리. [AP] 1993년 미국에서 매우 논쟁적인 나이키 광고가 나왔다. 당시 NBA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찰스 바클리가 출연해 “나는 롤 모델이 아니다. 롤 모델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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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영혼의 단짝, 우즈와 브라이언트
타이거 우즈(左), 코비 브라이언트(右)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4일(한국시각) 시작한다. 대회장인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 8번 홀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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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·페더러
우즈(左), 페더러(右) 2000년대 ‘황제’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.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45·미국)와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9·스위스)다. 우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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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흔든 '벚꽃모임'은 부인 동창회? 아키에 폭탄 또 터졌다
아베 신조(安倍晋三)총리의 지지율을 10%포인트 가까이 끌어내린 ‘벚꽃 보는 모임’스캔들에 부인 아키에(昭恵)여사가 본격적으로 휘말리기 시작했다. 지난 2018년 리투아니아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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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년 지배한 골프 여제, 앞으로 10년도 꿈꾼다
어느덧 2010년대(2010~19년)가 저문다. 지난 10년간 골프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. ‘황제’ 타이거 우즈(미국)가 스캔들과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새로운 세대가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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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년간 메이저 최고 스타는 로리 매킬로이
2010년 이후 메이저 4승을 거두며 메이저 대회에서 최고 활약을 한 로리 매킬로이. 지난 10년간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의 최고 스타는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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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즈의 부활, 손가락 욕설, 낚시질 스윙…
타이거 우즈와 고진영, 이정은,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.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,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.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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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빼고 2019년 골프계를 논할 수 없다
트리 옷 입은 골프 스타들. 왼쪽부터 존 람, 제이슨 데이, 타이거 우즈, 로리 매킬로이, 더스틴 존슨, 콜린 모리카와, 매트 울프. [사진 테일러메이드 트위터] 2019년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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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"두 아이와 마스터스 우승 얘기 잘 안 해"
지난 5월 6일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 행사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(오른쪽)와 그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, 어머니 쿨티다 우즈, 딸 샘 알렉시스 우즈, 아들 찰리 악셀 우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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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우즈 세기의 스캔들…그로부터 10년
10년 전 ‘타이거 우즈 스캔들’을 전한 2009년 11월 30일 자 중앙일보 스포츠 지면. [중앙포토] “당신은 내가 사랑한 유일한 여인이야.” 딱 10년 전인 200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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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악동들도 스포츠의 중요한 콘텐트다
김비오. [연합뉴스] 올해 바뀐 골프 규칙은 나쁜 행동을 한 선수에게 바로 벌타를 줄 수 있게 했다. 한국프로골프협회(KPGA) 경기위원회는 김비오 손가락 사건에서 그러지 않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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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팬들이 타이거 우즈를 용서한 이유
최종학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근 강성훈, 이정은 등 한국계 골퍼들이 세계 무대에서 벌이는 활약이 눈부시다. 지난 4월 열린 마스터스 대회에선 타이거 우즈가 한 타 차이로 역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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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크 헤이니, 타이거 우즈에 반격
우즈와 헤이니가 마지막으로 함께 일한 2010년 마스터스. [로이터=연합뉴스] 행크 헤이니가 5일(한국시간) 자신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“타이거 우즈가 여성과 관련된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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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동포 케빈 나 “아빠가 1등 했어”
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(오른쪽), 그린 위로 달려온 딸 소피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. 그는 ’딸이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“고 말했다. [AP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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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10년 전 양용은에 역전패...우즈 몰락의 시작
2009년 PGA 챔피언십 양용은이 우승 세리머니를 할 때 우즈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. 2타 차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3타 차로 역전패했다. [중앙포토] 200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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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‘인간’ 타이거 우즈의 시대는 이제 시작
타이거 우즈가 지난 14일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였다가 지금은 미국 프로축구 D.C.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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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서 영향력 있는 100인’…타임지, 방탄소년단·IPCC 이회성 의장 선정
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표지 [타임=연합뉴스] 전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(BTS)과 국제기구 ‘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’(IPCC)의 이회성(74) 의장이 미